벼룩시장 구인구직 똑소리나는 활용법

벼룩시장이라는 지역신문을 아시나요?  90년 대 후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상당히 인기 있는 구인구직 전용 신문중 하나로 벼룩시장을 통하여 일자리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벼룩시장이 신문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로도 개설되어 있어서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벼룩시장 구인구직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   목  차   >

1. 벼룩시장이란 무엇인가요? 

2. 벼룩시장 구인구직 온라인 사용설명서

3. 벼룩시장 종이신문 온라인으로 보는 법

 

 

벼룩시장이란 무엇인가요? 

벼룩시장은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만든 신문중 하나로 1990년에 처음 창간되었습니다. 유사한 신문으로는 교차로나 가로수가 있습니다. 
벼룩시장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정보를 포함하여 발행합니다. 
벼룩시장의 모체는 알바천국, 다방, 인쇄 마케팅 등의 사업을 포괄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윌 그룹입니다. 

 

 

벼룩시장 구인구직 온라인

벼룩시장 구인구직하는 방법은 지역신문을 통한 방법도 있으나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포털사이트에 벼룩시장을 검색하여 온라인 벼룩시장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벼룩시장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일자리 정보, 인재정보, 취업가이드, 전문관, 브랜드관이 주요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음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자리 정보 

벼룩시장 일자리 정보 카테고리는 가장 보편적으로 구인 구직할 때 많이 사용하는 카테고리입니다. 
지역별, 직종별, 근무시간별 , 공공기관 일자리 등 각각의 특징에 맞도록 일자리를 검색해볼 수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벼룩시장 구인구직 방법  ※
■  벼룩시장 일자리 정보 카테고리 내에서 일자리를 검색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먼저 근무지역, 희망업직종 5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  검색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 희망업종에 해당되는 구인정보에 하단에 나열됩니다.
■  채용목록에는 마감일자와 급여, 근무시간을 목록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단의 내용 중 관심이 있는 구직 정보가 있는 경우에 클릭하여 세부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벼룩시장에 로그인을 한 경우에는 북마크 기능을 사용하여 관심 있는 정보를 따로 스크랩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문관

벼룩시장 전문관 카테고리에서는 테마별, 시즌별, 업직종별로 구분하여 전문성이 필요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설이나 추석 등 특정 이벤트가 있는 짧은 기간만 근무하는 일자리를 원하는 경우, 라이선스나 전문성이 있어서 특정 전문직종만 구직하는 경우 등 일자리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테마관
간호/요양 일자리, 세탁 일자리, 마트/시장 일자리, 사무직 일자리, 주부/여성 일자리, 중장년 일자리, 재택 일자리, 구내식당 일자리, 김밥집 일자리 

■  시즌관
바이러스 소독원 일자리, 저녁 일자리, 배달 일자리, 에어컨 설치 일자리 

■  업직종 
보안/경비, 콜센터, 생산직, 청소/미화, 버스/택시/대리기사, 요리  서빙

 

 

브랜드관

■  벼룩시장 브랜드관에는 국내 유명 카페나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 점 등에서 구인하는 정보들을 일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광범위한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고 대부분이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브랜드 카테고리 내에 구직자가 원하는 브랜드 매장을 선택한 후  구인 지역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인재정보

■  벼룩시장 인재정보 카테고리는 등록된 이력서 중 업무 수행에 적합한 사람을 기업이 먼저 연락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사업자 전용 서비스입니다.
■  취업을 희망한다면 이력서 등록을 클릭하여 개인의 이력서를 등록해놓으면 됩니다. 

 

벼룩시장 종이신문 보기

■  벼룩시장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보면 '신문 지역판'이라는 글자를 클릭합니다.

 

 

■  신문 지역판 카테고리로 이동하면 종이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  벼룩시장은 매일 아침 새롭게 발행되며 홈페이지에도 그날그날의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됩니다. 기능을 이용하면 굳이 종이신문을 가지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