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캄 시즌 3 : 매력터지는 주인공들의 환상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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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캄 시즌 3 : 매력터지는 주인공들의 환상케미

by 오늘하루씨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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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캄은 프랑스 현지에서 현재 시즌 7까지 방영된 인기 절정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이 스캄인 이유는 스캄(SKAM)이라는 노르웨이 원작의 드라마를 기본 플랫으로 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이며 시즌별로 다루는 주제가 다르고 주인공들 또한 바뀌는 드라마입니다. 

프랑스 스캄 시즌 3은 방영전부터 주연배우 막성스 다네 포벨의 압도적인 미모가 입소문을 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한 화제의 드라마 프랑스 스캄 시즌3의 줄거리와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 핀터레스트

 

고등학생의 시선에서 바라본 동성애

 

프랑스 스캄 시즌3의 주제는 바로 동성애입니다. 주인공인 뤼카 (악셀 오히 엉)과 엘리엇 (막성스 다네 포벨)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렬한 이끌림을 느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동성애'라는 주제를 드라마 프랑스 스캄 시즌3은 주인공 뤼카의 시선을 통해 동성애를 느끼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우리나라에 비하여 비교적 개방적이라 할 수 있는 프랑스에서도 동성애는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동성을 사랑하는 뤼카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갈등하고 망설입니다. 스스로의 성 정체성을 끊임없이 검열하고 엘리엇에 대한 사랑을 반문하는 뤼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주인공과 동화된 듯한 설렘과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주연 배우들의 얼굴케미가 완벽

 

프랑스 스캄 시즌3의 흡입력은 두 주연배우의 아슬아슬 외줄 타기와 같은 눈빛과 손길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캐스팅 비화가 화려한 엘리엇 역할을 맡은 막성스 다네 포벨은 고개가 끄덕여질 옴브파탈의 외모를 가졌습니다.
수려한 외모로 사랑해사랑해 빔을 쏘는 눈빛으로 주인공 뤼카(액셀 오히 엉)를 바라봅니다.

소년처럼 천진난만한 미소로 중무장한 엘리엇은 '여자 많은 것 같은' 준수한 외모와 다르게 주인 바라기인 댕댕이와 같은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잘생긴 얼굴로 '너만 좋아해, 네가 처음이야.'를 말하는 엘리엇의 매력에 시청자 입장에서도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지요.

배려심 많고 감수성이 예민한 주인공 뤼카(악셀 오히 엉)는 사색에 잠긴 듯한 깊은 눈빛으로 천천히 엘리엇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닿을 듯 말 듯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던 초반과 다르게 후반 후로 갈수록 스토리는 점점 후끈 달아오릅니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눈빛과 서로에게 푹 빠져버린 듯한 손길은 이 드라마를 몰입해서 보게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랑스 스캄 스즌3는 아름답고 담담한 연출뿐만이 아니라 동성애를 떠나 사랑에 빠진 이들의 모습은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출처: 핀터레스트

 

 

막성스 다네 포벨의 캐스팅 비화

프랑스 스캄 시즌3의 주연배우 막성스 다네포벨은 원래 직업은 은행원이었다고 합니다. 업무 도중 우연히 캐스팅되어 모델일을 하던 와중 프랑스 스캄 시즌 3의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단번에 합격했지만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고 느낀 막성스 다네포벨은 캐스팅을 고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압도적인 외모와 분위기가 드라마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 제작진은 끈질기게 그를 설득하게 되고 결국 엘리엇 역할을 맡게 됩니다. 
막성스 다네포벨이 모델일을 위해 한국에 촬영차 왔을 때 제작진의 설득 전화를 수락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프랑스 스캄 시즌 3의 '엘리엇' 역할과 막성스 다네포벨의 실제 성격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 드라마의 캐미가 더욱 잘 맞았다는 여담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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