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문자, 위로 인사말의 좋은 예시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병원에서도 병문안을 금지하게 된 지가 상당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울 환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병문안 문자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병문안 위로 인사말을 할 때 지켜야하는 예절과 병문안 문자의 좋은 예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자에게 보내는 위로 인사말

1. 

많이 몸이 안좋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직접 뵙고 위로드리고 싶으나 직접 찾아뵙지 못하여 무척 아쉽습니다. 
빨리 건강을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 

몸이 안좋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충분히 쉬시고 몸조리를 잘하셔서 예전의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3. 

많이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모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랄게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4. 

직접 찾아뵙고 위로해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어 무척 아쉽습니다. 치료 잘 받으셔서 예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5. 

요즘 컨디션은 좀 어떠신가요?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내내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예전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6. 

수술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컨디션은 좀 어떠신가요? 퇴원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뵙고 싶었으나 아직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실 것 같아 문자로 연락드리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어서 쾌차하십시오. 

 

7.

평소 건강하시던 분께서 입원하셨다는 소식에 많이 놀랐습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 컨디션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8.

몸은 좀 어떠신가요? 빠른 속도로 회복중이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안심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충분하게 휴식하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9.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놀랐습니다. 얼굴을 뵙고 찾아뵙는 것이 도리이나 코로나로 인하여 병문안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미리 문자로 인사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조만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0.

편찮으시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충분히 쉬시고 치료를 잘 받으셔서 하루 빨리 밝고 건강한 모습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쾌유를 기원하겠습니다. 

 

보호자에게 보내는 위로 인사말

1.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얼마나 심려가 크십니까. 평소 건강하던 분이니 푹 쉬고 몸조리 잘하면 툭툭 털고 이겨내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2.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쓰러지셔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당황스럽고 걱정되시겠지만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회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3.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000 님의 상태는 좀 어떠신가요?  치료 잘 받으시고 충분하게 휴

식을 취하시면 금방 이겨내실 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세요. 

 

병문안 안부인사에 대한 답례인사말

위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과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음 써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건강이 회복되는 중입니다. 
아직 상황이 여의치 않아 문자로 미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병문안 위로 문자 작성 시 주의사항

- 병문안 위로 문자는 입원 소식, 수술 소식을 들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병문안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아픈 상대방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 병문안 위로 문자를 작성할 때 부정적인 내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끔적 긍정적인 내용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답장을 바라는 내용은 환자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포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문자는 말로 전하는 것보다 딱딱한 느낌이 들 수 있으므로 평소와 같은 말투로 보내는 것이 훨씬 친숙합니다. 

- 사자성어나 미사여구 등은 가급적 피해 주시고 예의 바른 느낌으로 소박하게 위로의 내용을 전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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